뭉클스토리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을 궁금히 여기고

우리 가족의 역사를 궁금히 여긴 한 청년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그동안 많은 어르신들에게 자서전을 만들어 드렸고 그분들의 마음에 잠자던 꽃 같은 이야기들이 세상에 얼굴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 뭉클스토리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로 가지를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록'에 스토리를 덧입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개발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역사의 태동에 발자취를 남긴 개인의 업적을 정리합니다. 뭉클스토리의 비전은 삶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통해 타인과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소통의 시작임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 자서전 만들기

자서전은 특별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든 개인의 생애사는 그를 비롯한 가족의 뿌리와 역사를 증언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뭉클스토리는 개인의 생애사를 인터뷰하고 책자로 제작하여 드립니다.


자서전 제작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의 손에 탄생하는 퀄리티 높은 텍스트는 물론 소장 가치를 높여 줄 아름다운 디자인은 소중한 이야기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자서전의 주인공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야기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자서전은 개인을 비롯한 가족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아이템이 되어 줄 것입니다.

둘. 느린 학습자 교육

우리 주변에는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뭉클스토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니어, 장애인과 같은 '느린 학습자'를 위한 글쓰기 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쓸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나'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짜여진 강좌를 엽니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나온 여러 글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는 작업을 합니다.

셋. 기록 사업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그 속에의 우리 삶과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살아가다 보면, 응당 기억해야 할 것을 놓치게 됩니다.


뭉클스토리는 기억해야 할 것을 기록합니다. 재개발이 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마을을, 역사 속에서 개인이 감당했던 업적을 구술 채록, 출판, 영상, 사진 등 여러 멀티미디어로 기록합니다.

floating-button-img